기사 메일전송
장성군, 미래 지역인재 양성에 ‘한몫’ - 올해 공교육 분야에 22억 8천만원 투입…맞춤형 교육 지원으로 효과 ‘톡톡…
  • 기사등록 2014-11-20 15:39:22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 교육의 고장 장성군이 공교육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이 적잖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올해 총 228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학생의 학업성취 능력 향상 및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한 각종 공교육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에 학교별로 특성에 따라 방과후학교 운영 외국어 체험센터 운영 영어체험교실 운영 원어민 영어강사 지원 체육부 육성 오케스트라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기숙형 학교 운영 명문고 육성 명품 영재육성 영어우수학생 국외체험 무지개학교 교육지구 육성사업 지원 등을 통해 열악한 교육인프라 개선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 같은 지원에 힘입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군은 매년 수능 최상위권 지역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으며, 최근에는 삼계고가 육군부사관 전국 최다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인재 양성에 적잖은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지난 2012년부터 3년 연속 지역의 유능한 고졸인재를 채용해 고향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등 고졸취업난 해소에도 모범을 보이고 있다.

 

유두석 군수는 적극적인 교육지원을 통해 우리 군의 교육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민선 6기 동안 공교육 분야의 자율성을 최대한 존중하는 범위 내에서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은 지난 10월 민선 6기 조직개편을 통해 청렴문화센터를 평생교육센터로 명칭을 변경, 21세기 장성아카데미와 청렴교육 추진 등 교육의 고장에 걸맞은 교육기능 확대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13360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차(茶)향 물씬 풍기는 초록빛 수채화 풍경
  •  기사 이미지 곡성 곡성세계장미축제 개장
  •  기사 이미지 김이강 서구청장,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참석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