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 담양군 대덕면 매산리 소재 00흙집펜션에서 2014년 11월 15일 21:50경 00대학교 패러글라이딩 동아리회원 26명(재학생 13명, 졸업생 13명)이 바베큐장 원형테이블에 둘러 앉아 고기를 구워 먹던 중 불상의 원인으로 화재가 발생하여 4명이 사망하고 6명이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담양경찰은 경찰서장을 본부장으로 한 수사본부를 설치하고 금일 11:00~13:00까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전남지방경찰청 과학수사팀이 합동으로 현장정밀 감식 실시하고 현장건물에 대한 불법건축 및 소방시설과 관련자들에 대한 위법여부에 대해서도 철저히 수사하고 있다.
피해상황
인적피해
- 사망 : 4명
고00 (여, 18세) 정00 (남, 30세)
류00 (남, 40세) 송00 (남, 35세)
- 부상 : 6명(입원 3명, 퇴원 3명)
입원자 : 김00 (남, 30세) 최00 (남, 19세)
최00 (남, 55세)
퇴원자 : 이00 (남, 35세) 유00 (남, 19세)
정00 (남, 20세)
물적피해
- 펜션건물 3동 전소(바베큐 파티장 2동, 취사장 1동)
- 피해액 : 추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