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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신평지구 신규전원마을 주택용지 분양 - 편리한 교통, 쾌적한 주거환경 .... 자연과 함께 귀촌, 귀농할 수 있는 최적…
  • 기사등록 2014-11-14 15: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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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귀농·귀촌의 일번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장성군이 다시 한 번 도시민 유치를 위한 터전을 마련한다.

 

17일 군에 따르면 북이면 신평리 백양사IC 인근에 조성하는 신평지구 신규전원마을 주택용지 30필지를 12월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조성되는 신규전원마을은 쾌적한 전원 주거환경과 편리한 교통, 우수한 교육·문화 등의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새로운 귀농·귀촌지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주택단지 내에는 상하수와 우수처리시설, 전기, 통신 등의 기본적인 인프라가 모두 갖춰져 있어 분양자는 원하는 형태로 주택만 건축하면 생활이 가능하도록 편리성을 갖추고 있다.

 

이번에 분양하는 주택용지는 총 30필지로 필지당 500~644으로 분양가는 3.3당 평균 32만원으로 책정됐다.

 

입주를 위한 분양자격은 농림수산식품부 우선순위에 따르며, 1세대 1필지 기준으로 신청을 받아 추첨 등을 통해 연말까지 최종 분양자를 결정한다.

 

추첨을 통해 분양자로 결정되면 계약금 10%와 중도금 60%를 납부하고 1년 이내 주택을 건축한 후 잔금 30%를 납부하면 토지소유권을 이전받을 수 있다.

 

신규전원마을 조성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것으로 북이면 신평리 일원에 국비 18억원을 투자해 택지 기반시설 및 진입도로 정비 등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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