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문정민]회식자리에서 분위기 제대로 띄울 것 같은 연예인은 누구일까?
‘여자 김보성’, ‘예능 대세’, ‘유재석의 여자’ 등 다양한 수식어를 가진 대세녀 이국주가 40%가 넘는 높은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미디어 전문 취업포털‘미디어통’이 직장인 425명을 대상으로 ‘회식에서 분위기를 잘 띄울 것 같은 연예인은 누구인가?’라는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응답자의 40.2%가 개그우먼 ‘이국주’라고 답해 넘볼 수 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귀에 쏙 들어오는 재미난 ‘식탐송’은 물론, 여러 예능을 통해 보여준 화려한 댄스실력으로 회식 분위기를 제대로 살릴 것 같다는 이유에서다.
이어, 일명 ‘대세호’라 불리며 여러 예능에서 감초로 등장하는 ‘조세호’가 29. 6%의 지지를 받으며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사랑의 배터리 ‘홍진영’ 20.2%이며, 엉뚱한 매력의 헨리 6.3%, 냉동인간 ‘박준형’, ‘김신영’ 등이다.
‘회식 분위기 잘 띄울 것 같은 연예인, 이국주’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국주, 진짜 대세는 대세인가보다”, “호로록, 호로록 식탐송 너무 웃겨”, “걸그룹 댄스 잘 추던데, 우리 회사 회식 때도 와주면 좋겠다”, “이국주처럼 웃기면 회사 인기녀 등극할 듯”, “요즘 이국주, 조세호 젤 웃김” 등 재미있는 의견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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