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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두석)는 최근 서해안에서 중국어선으로 인해 발생한 사건으로 인해 암울한 분위기 쇄신을 위해 목포 시립합창단을 초청하여 7일밤 6시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건전가요 및 CM송 등으로 위안의 밤을 보냈다.
이자리에는 완도해양경찰서 소속 각 파출소 직원과 지역민, 각계인사 등 약 200여명이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가되었으며 서민적인 음악회가 이루어졌다.
특히, 딱딱한 분위기 대신 부드러운 합창단의 음악소리는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종소리와 같았으며 김두석 서장의 정감이 흐르는 노래는 합창단의 음악소리와 잘어울려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힘찬 박수를 받는 뜻깊은 음악회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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