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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귀농·귀촌인 재능기부 활동 활발 - 지역민과 소통하며 농촌에 새로운 활력 부여
  • 기사등록 2014-10-13 17: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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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일 기자] 구례군에 정착한 귀농 귀촌인의 재능기부가 지역사회에 신선한 활력을 주고 있다.

 


 


대덕 한국지질자원 책임연구원으로 근무하다 구례군 산동면에 귀농한 정부흥 씨는 재능나눔학교를 운영하며 지역주민과 소통 중이다.

 

또 스위스 치즈전문학교를 졸업하고 임실치즈마을 부위원장을 역임한 김상철 씨는 산양치즈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전국 흙집짓기운동본부 부회장으로 토지면에 귀농한 김정택 씨는 건축연구회를 조직해 불우이웃(독거노인)을 위한 봉사활동과 농촌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강좌를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군에서도 2013년부터 귀농·귀촌인의 활동을 위해 관련 사업을 지원 중이며, 이러한 사업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SNS 교육을 통한 농업 농촌 마케팅 무료강좌는 지난 2년 동안 활발하게 이어지며 가장 인기가 높은 과정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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