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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프란치스꼬의 집』노인복지의 메카로 우뚝 - 제12회 노인의 날 기념 노인복지기여공로 대통령상 수상
  • 기사등록 2008-10-06 08: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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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군수 이청) “프란치스꼬의집“이 노인복지 요양시설의 메카로 우뚝 섰다.

군에 따르면 프란치스꼬의 집이 지난 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주관으로 실시한 제12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노인복지기여에 대한 공로로 대통령 단체상 수상과 함께 포상금 30만원을 받았다고 말했다.

프란치스꼬의집은 요양시설과 재가시설을 지역사회에 개방하고 시설운영과 프로그램을 지역사회에 더불어 실천하여 노인복지시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또한, 지역사회의 자원을 활용하여 더불어 사는 복지사회를 만들고 노인복지의 선도적인 역할로 장성군 노인복지의 비약적인 발전을 견인하는 등 지역사회 및 노인복지발전에 기여한 점도 높이 평가됐다.

프란치스꼬의집 관계자는 그동안 프란치스꼬의 집은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한 차원 높은 수준의 노인종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금까지 걸어온 10년을 자산으로 삼아 앞으로 나아갈 100년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란치스꼬의 집은 10년전 진원면에 개원한 이래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랑과 봉사의 메카로 성장하여 국내 최고의 명성을 지닌 노인전문 요양시설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또, 전국 최초의 보건.복지 통합서비스의 연계와 민.관.학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중요한 계기를 마련, 타 자치단체의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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