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교육 컨설팅업체 교육그룹더필드의 이희선 대표가 취업 강의 활동으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

이 대표는 지난 23일 원광대학교 3-4학년 대상으로 2시간동안 '강소기업 취업전략' 에서 ▲스펙은 쓰레기통에 던져라 ▲당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하라! ▲목소리(자신감)를 크게 하라!(일본전산) ▲꿈을꾸고 상상을 즐겨라 ▲1만 시간의 법칙, 깊게 파라! ▲실패하고 또 실패하라, 그 속에 답 있다! ▲인적 네트워크(융합)를 이용하라 ▲머리가 아닌 몸으로 체득하라! ▲남이 가지 않는 길을 가라! ▲곤충-물고기-새의 시각으로 시대의 흐름을 읽어라 고 강조했다.

이희선 대표는 지난 12년간 대기업과 공기업, 지자체 등의 신입사원부터 CEO와 임원까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코레일, SH공사, 한국전력기술, 한국공항공사, 한국수자원공사, 국회사무처, 세이브존, BBQ, SKC, KB국민은행 등 300여 기업의 신입사원 교육을 진행한 베테랑이다.

또한 고려대, 중부대, 세종대, 전북대, 전남대 등 전국 대학교 및 특성화고, 전문계고를 학생 대상으로 취업 컨설팅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나가고 있다.

이 대표는 홍보대행사와 기업교육 회사 출신으로 주요 강의 분야는 홍보 마케팅, 모바일 마케팅, SNS 소셜 미디어, 영업교육과 취업 준비생 대상으로 직장적응 훈련, 면접 컨설팅, 자신감 훈련, 인성교육, 리더십, 부모 교육, 스토리텔링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있다.

한편 이 대표는 공고 출신으로 '선 취업, 후 진학'의 독특한 이력으로 특성화고와 전문계고 취업과 진로 교육에 인기 강사로 알려져 있다. 또한 지난 '2011 대한민국대표강사 33인'에 선정된 바 있으며, 지난 8월까지 1009번의 강의를 진행했다.

이 대표는 매일경제 MBN-TV 취업·창업 스페셜리스트, 한국경제 TV 취업컨설턴트, 서울시교육청 명예교사, 한국시민저널리스트대학 교수를 비롯하여 나비미디어 대표, 아하취업아카데미 대표로 재직중이다.

23일 이희선 더필드 대표가 원광대학교 3-4학년 학생 대상으로 '강소기업 취업전략' 특강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더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