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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계산장학회, 지역 인재의 꿈을 키워 - 중.고생 35명에 장학증서와 장학금 9백여만원 전달
  • 기사등록 2008-10-01 05: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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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장학회가 장성군(군수 이청)의 미래를 책임질 지역 인재 육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군에 따르면 계산장학회(회장 김계윤)가 군청 4층 아카데미홀에서 지역 인재 육성 장학금 9백여만원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장학금은 고등학생 4십만원, 중학생 2십만원으로 고등학생 8명, 중학생 27명 등 총 35에게 전달됐다.

계산장학회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이나 장애인 가정의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급, 학업에 정진하여 지역의 발전에 이바지할 인재양성 목적으로 지난 1994년 설립됐다.

계산장학회는 지금까지 총 14회에 걸쳐 중.고등학생 496명에게 1억 3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김계윤 계산장학회 회장은 오늘 받은 장학금이 보다 큰 꿈을 향해 각오를 새롭게 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더욱더 학업에 전념하여 훌륭한 지역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 고 당부했다.

박양종 부군수는 지역의 미래는 여러분에게 달려있다며, 꿈을 잃지 말고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여 지역과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큰 재목으로 성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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