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하늘이 인간에게 내린 최고의 선물이라 불리우는 보성녹차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제2회 세계명차품평대회에서 타 시군의 명차들을 압도하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
9월 11일부터 9월 14일까지 4일간 서울과 보성에서 시음.전시.판매되고 있는 이번 세계대회에는 보성군의 은곡다원 외에 22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해와 달리 보성세계차박람회와 세계명차품평대회가 동시에 열리며,
|
세계차위원회 최고경영자 마누자 페리스와 세계적인 티블랜딩 전문가 제임스 포그슨을 비롯한 12개국 15명의 세계적인 차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보성녹차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또한 같은 기간에 열리고 있는 보성세계차박람회는 100여개 업체의 세계차산업문화관 운영과 세계차티마켓을 개설하여 보성차 홍보 및 해외시장 진출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각종 전시행사와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리고 있다.
|
한편, 이용부 보성군수는 대회사에서 보성세계차박람회와 세계명차품평대회를 통해 실질적인 차수요를 창출하고 국제 차 시장으로 활발히 진출하는 등 한국 차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확신하며 세계 차인들의 문화적․산업적 교류와 화합의 장이 펼쳐지기를 기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