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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무안군은 지난 1일 대한한돈협회 무안군지부(지부장 박문재)와 무안남부지부(지부장 신길호)로부터 한돈 1,000kg(320상자/3kg)를 기탁받아 관내 어려운 이웃 320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문재 지부장과 신길호 지부장은 “명절만큼은 모두가 배부르고 즐거워야하지 않겠느냐”며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 보내길 바란다.”고 한 목소리로 말했다.
한편, 대한한돈협회 무안군지부와 무안남부지부는 지난 1월 설 명절에도 한돈 1,000kg를 무안군에 기탁하여 소외계층에게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