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이명훈)는 ‘국민행복 100約’으로 약속한 국민 보급형 ‘하이패스 행복단말기’를 9월 1일부터 전국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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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패스 행복단말기는 2만 5천원 이하의 ‘착한 가격’으로 자동요금징수와 음성안내 등 필수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공인시험기관의 인증시험을 통과해 품질까지 검증된 보급형 단말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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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단말기는 100만대 보급을 목표로 2015년 말까지 판매될 예정이며, 고속도로 특판장소로는 광주전남 관내 광주, 동광주, 동광산, 목포, 순천 요금소 포함 전국 51개소이고, 일반 판매점, 인터넷 쇼핑몰, 우리은행 및 하나SK카드(은행) 전 지점 등을 통해서 손쉽게 구입이 가능하다.
행복단말기 구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국도로공사 콜센터(1588-2504)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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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상적인 하이패스 이용을 위해서는 단말기가 한국도로공사의 시스템에 등록되어야 한다.
이에 한국도로공사는 올바른 하이패스 이용 문화를 정착하기 위하여 행복단말기 100만대 보급 완료 시 행복단말기를 등록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현대자동차에서 후원하는 더 뉴아반떼 승용차 1대와 고급형 블랙박스 30대 등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