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룡이사장의 충효대상 수상 장면

지상룡 전남화물협회 이사장은 22일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한국 사회를 빛낸 사람들 '2014 대한민국 충효 대상' 사회복지공로부문 교통문화발전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2014 대한민국 충효대상'은 광복69년을 맞이하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교육, 의학, 환경, 스포츠 부문과 일반기업 및 공직부문 등 각 분야에서 평소 국가유공 및 효행, 봉사, 선행 등 일반 및 공직 사회에서 타의 귀범이 되는 분들을 찾아 그 공로를 치하하고 표창함으로써 국내외에 대한민국의 이미지 홍보 및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2014 대한민국 충효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나라(독도)살리기 운동본부, 국제문화공연교류회, 안중근의사평화컵조직위원회, 스포츠코리아가 주관하여 사회 각 분야에서 공헌하신 분들께 드리는 아주 소중한 상이다.

지상룡 이사장은 1980년대 화물차운송사업에 발을 들여놓은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4반세기동안 화물운송업이 국가기간산업으로서 물류산업의 핵심이며 물류산업의 발전이 곧 국가와 지역 경제발전의 원동력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화물업계의 선진화와 물류산업의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졌고, 사업기반 시설확충을 위해 화물터미널 건설을 적극 추진해 성사시켰고,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네비게이션 부착 실현, 전국화물공제조합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계약대수 확충 및 경영개선으로 괄목할만한 흑자전환을 비롯 지속적인 교통사고 예방활동 전개로 교통사고 방지에 기여했을 뿐 아니라 공익사업자로서 사회봉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화물업계의 뛰어난 지도자로서 두터운 신망과 존경을 받아 정부로부터 산업포장을 받기도 했다.

이번 '2014 대한민국 충효 대상' 사회복지공로부문 교통문화발전공로대상을 수상한 지상룡이사장은 앞으로 주어진 소임에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하라는 격려의 상으로 알고 공익사업자로서 주어진 모든 일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