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우 보성경찰서장은 추석 전·후 빈집털이 등 범죄예방을 위해 8.25∼9.10 17일간 보성지역 범죄 취약지역 집중순찰 예정이다.
또, 빈집털이, 편의점 강도, 금융기관 등 강·절도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을 만들어 가정집, 편의점, 금융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들어 추석명절에 역귀성하는 가정이 증가하고 있어 빈집털이 예방에 주민들의 관심이 요구된다.
박상우 서장은 “창문·현관문 등 문단속, 방범창·CCTV·가스배관 철참판 설치, 택배·등기·전단지 등 우편함에 쌓이지 않도록 경비실이나 이웃에게 부탁, 열쇠는 소화전이나 화분에 숨기지 말 것,고가의 귀중품은 다른곳에 보관, 거동수상자나 차량 발견하거나 절도피해를 당하신 경우 주저없이 112로 신고” 등 빈집털이 예방법을 활용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보성경찰은 항상 주민의 곁에 있겠습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