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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도시 목포건설 여성단체협의회 발벗고 나서
  • 기사등록 2008-09-24 05: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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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방예순)에서는 갈수록 심각해져가고 있는 저출산, 고령화에 대한 위기의식을 느끼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출산장려 분위기 확산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목포시 여성단체협의회는 25일 목포mbc 공개홀에서 여성단체회원 및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유향 교수님을 모시고 “출산장려 및 고령화 사회에 대한 문제와 대책”이란 강의를 실시한다.

보건복지가족부 홍보영상물 “선녀와 나무꾼”이란 동영상과 목포시에서 실시하고 있는 출산장려정책을 홍보함으로써 출산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인식시키고, 저출산, 고령화 사회의 현주소와 해결방안을 모색해보는 의미있는 자리를 마련 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많이 낳고 걱정없이 키우는 일등도시 만들기󰡓목포시 출산장려정책의 한 일환으로 개최되었는데, 인구가 국력이 되는 시대를 맞이하여 출산이 미래성장의 원동력임을 재확인 시키는데 크게 기여할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연말에는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정 어울림 한마당 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있으며, 한 인간으로서 동등한 대우를 받는 차별없는 사회를 조성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으며.

방예순 목포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가정이 살고, 국가가 부강해지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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