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서장 박석일)는 9. 22. 09:00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교통사고를 낸 뒤 피해자 구호 활동등 필요한 조치 없이 도주하는 뺑소니 차량을 발견 신속하게 경찰에 신고, 도주 운전자를 검거하도록 도운 해남군 해남읍 거주 윤모씨(당44세)에 대해 경찰서장 감사장과 신고 보상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날 감사장과 신고 보상금을 전달받은 주민은 지난 12. 해남군 해남읍 연동리 앞 도로상을 지나다 피해자의 오토바이를 충격 교통사고를 낸 뒤 피해자 구호 등 필요한 조치 없이 도주하는 뺑소니 차량을 발견한 후 도주방향을 실시간 신고하는 등 범인 검거에 앞장서 투철한 시민 정신을 발휘 사회정의를 실현하였다./김광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