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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경찰서(서장 박상우)는 7. 25.(금) 11:00 ~ 12:40 보성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새마을부녀순찰대, 아동안전지킴이 등 협력단체와 보성군청 안전방재건설과 등 관계기관까지 초청하여 일상생활 중심의 재난안전 대비를 통한 피해 예방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보성읍에서 아동안전지킴이로 봉사하는 윤○현씨는 지난 세월호 침몰사고 이후에도 강원 태백역 열차충돌사고까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명피해가 발생해 마음이 많이 아팠는데 이러한 재난안전에 대한 예방요령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홍보되어 도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이 자리에서 서장은 지역 치안을 위한 협력단체들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우리 주민들이 지역의 안전을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면 나의 가족과 이웃이 안전해진다. 우리 경찰도 주민과 함께하는 협력치안에 더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