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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정과 고한종 전문위원, 세계인명사전 등재 - ‘마르퀴즈 후즈후’에 도내 공무원 중 최초
  • 기사등록 2008-09-19 1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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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축정과에 근무하는 고한종 전문위원(농학박사)이 도내 공무원 최초로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에 이름을 올렸다.

‘마르퀴즈 후즈후’는 미국인명정보 기관(ABI), 영국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적인 인명기관으로 1899년 문을 열었다.

매년 세계 215개국을 대상으로 정치·경제·사회·예술·의학·과학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이 인정되는 저명인사 및 인물 5만여명을 선정한다.

일반적으로 과학기술 분야는 3~4년간 연구업적과 학술 대회 기여도 등을 고려해 선정위원회에서 예비선정자를 선정한 후 각 분야 분과위원회 최종 검토를 거쳐 등재 여부를 결정한다.

고 위원은 국내학술지에 \'축분 퇴비화과정 중 부숙도를 고려한 암모니아 발생량 산정\' \'메탄발효와 퇴비화 공정이 연계된 가축분뇨 처리시설에서 발생되는 악취물질 특성조사\' 등 논문 9건을 기재했다.

국외학술지에는 ‘Sulfuric odorous compounds emitted from pig-feeding operations(돼지 사료급여 방식에 따른 황계열 악취물질 정량화)’ 등 8건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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