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순천시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도농복합형 도시라는 장점을 살린 로컬 푸드 사업의 성공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덕월동 농업교육관과 완주군에서 실시되는 금번 교육은 농촌의 현실 및 로컬푸드 시스템의 이해를 돕고 참여 농민의 역할과 선진사례 및 노하우를 농업인들에게 전수시킬 계획이다.
교육을 담당하는 ㈜ 지역파트너 (대표 나영삼)는 금번 전문인력 40명을 대상으로 로컬푸드 정책 선진지인 완주군의 정책을 소개하고 벤치마킹을 통한 참여 농민의 자신감 고취에 앞장 서고자 한다.
또한 로컬푸드 사업의 성공을 위해선 참여농민의 육성과 조직 확보가 무엇보다 우선임을 알리고 금년도 목표인 1,500명의 로컬푸드 농업인을 육성코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