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방대혁]함평경찰서(서장 강칠원)는 7월 1일 10:00경 함평읍소재 황소주차장 내에서 함평여자중학교 학생(63명) 수송버스 기사 상대 음주운전 점검 및 학생들에 대한 안전띠 착용을 홍보하였다.
또한, 운전기사 상대 대형사고사례를 설명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버스 출발 전 승객들 안전띠 착용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차량 운행시 대열에서 이탈하면 안 된다는 인식을 버리고, 앞 차와의 간격을 충분히 이격하여 운행을 할 것을 당부하였다.
교통관리계장 류운기는 “ 대형버스 기사 한 사람의 잘못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하면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게 현실이므로 앞으로도 대형버스 및 화물차에 대한 집중단속을 전개할 계획이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