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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6월 13일 곡성군청소년문화의집 3층 집단상담실에서 동신대학교 상담심리학과 박은민 교수, 시군 청소년 동반자 8명, 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원 4명이 참석한 가운에 청소년 동반자 통합사례회의 및 슈퍼비전을 개최 했다.
청소년 동반자는 위기 청소년을 돕는 전문적인 상담자로 청소년들이 있는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서 일대일 관계를 맺고 정서적 지지, 심리상담, 지역자원 및 기관연계를 제공합니다.
이날 청소년 동반자 통합사례회의 및 슈퍼비전에서는 청소년 동반자의 역량강화와 위기 청소년의 상담 사례를 공유하며 위기 청소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효과적인 상담지원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기로 하였다.
박은민 교수는 “청소년 동반자는 청소년 상담의 현장에 청소년들을 이해하고 불안을 해소하는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