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전남지방경찰청 방화사건 수사본부는 5월 28일 발생한 방화사건에 대해 금일(5. 29) 피의자 상대로 범죄심리분석관(프로파일러) 참여하에 범행수법, 동기 등에 대해 추가 조사하여, 현주건조물방화치사상 혐의로 구속영장 신청 예정이며 당직의사.간호사 등 병원 관계자 상대로 근무현황 등에 대해조사 예정이다.
현재 병원, 병원 관계자 주거지와 차량 등에 대해 압수수색 진행 중으로, 압수한 자료를 분석하여 향후 병원관계자 등 소환하여 안전관리 등 전반적인 병원 운영실태 등에 대해 조사 예정이며,
또한 금일 중으로 부검을 통해, 사망한 피해자에 대해 현재 유가족 및 언론에서 제기하고 있는 약물투여 및 손발 결박여부 등에 대한 의혹을 해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