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정종해 새정치민주연합 보성군수후보는 20일 선거사무소개소식을 가졌다.

정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새정치민주연합 보성군수후보 경선 결과는 ‘잘사는 1등 보성’을 바라는 보성군민의 염원에서 비롯되었다며, 과정에서 발생된 잡음과 분열을 화합과 통합으로 치유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보성군민과 함께 이루어가는 보성의 새로운 미래를 꿈꾸며 그 소중한 꿈을 모아 ‘잘사는 1등 보성’을 만들기 위하여 보성군민의 올바른 선택으로 군민 모두의 염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6.4지방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새로운 100년의 미래와‘잘사는 1등 보성’을 만들어 가자고 역설했다.

이를 위한 공약으로 ▲창업학교 설립을 통한 소득 1억 이상 1000가구 만들기 ▲관광네트위크 구성으로 머무르는 관광지로 ▲우리나라 100대 기업중 1곳 유치로 신성장동력 산업 활성화 ▲고령화 사회에 걸맞는 노인복지증진 등을 밝혔다.

이에 오는 6.4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줄 것을 부탁하면서 다시한번 보성의 100년의 미래와‘잘사는 1등 보성’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