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지역 각 단체들의 박홍률 목포시장을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목포지역 다문화가정중국대표단은 지난 17일 박홍률 목포시장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

이날 김춘희 원장을 비롯한 10여명의 회원들은 ‘6월4 목포시장선거에서 꼭 당선되기를 기원하며....’라고 시작하는 지지선언문을 발표했다.

이어 목포해병전우회 손문길 회장과 회원들도 ‘이번 박홍률 후보를 지지하겠다“며 박홍률 후보를 지지키로 선언했다.

‘목포지역 다문화가정중국대표단’은 명의의 지지선언문에서 이들은 “목포시에서 살고 있는 다문화가정중국대표단은 박홍률 후보를 적극 지지하고 6월 4일 목포시장선거에서 꼭 당선되기를 기원한다”며 “우리가 박홍률 목포시장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는 첫째 후보님과 대화를 해보니 다문화 가정친정방문지원과 친정엘범보내기 같은 공약은 약자로 취급되기 쉬운 다문화 가정에 대한 따뜻한 배려가 담겨 있다고 생각한다”며 “둘째 한중정보교류협력단장을 역임 한 적이 있어 한국과 중국 두나라가 더욱 친밀해 지는데 큰 역할을 할수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대표단은 이어 “그래서 목포시 다문화가정 중국대표단은 모두 같은 마음으로 박홍률 후보가 목포시장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지지선언을 한다”고 강조했다.

또 해병전우회도 지지선언을 통해 “참신하고 도덕적인 인물이 목포 시정을 이끌어 가야 한다는데 뜻을 모았다”며 “큰 국제무대와 중앙무대에서 고른 업무를 경험하고 많은 인맥을 구축하고 있는 박홍률 후보가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한편 박홍률 후보는 다문화가정 친정방문 지원 및 친정 앨범보내기 지원, 목포문화익히기 및 창업.취업지원 등의 다문화 가정과 사회취약 계층을 위한 정책을 밝힌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