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여수시 여천동 새마을 협의회는 지난 24일 Oh! Yeosu 4대 시민운동 일환으로 ‘시내버스 승강장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 32명은 석창사거리에서 여천고 구간과 롯데마트에서 전남병원을 거쳐 롯데케미칼 사택을 지나 죽림지역에 설치되어 있는 시내버스 승강장 12곳에 대해 물청소와 불법광고물을 제거했다.
삼일동 새마을협의회도 지난 22일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원호명마을 입구 공한지에 코스모스와 해바라기씨 7kg을 파종해 1400㎡의 꽃밭을 조성했다.
새마을협의회는 지난해 11월 원호명 마을을 그린마을로 선정해 꽃밭가꾸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