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보성서, 유령회사 설립 수 백대 대포차량 상습 매매 용의자 검거
  • 기사등록 2008-09-05 05:04:00
기사수정
보성경찰서(서장 김창식)는 지난 4일 벌교읍 유령 회사인 중고자동차 매매상사를 설립하고 차량 수 백대를 허위로 차량 등록케 한 후 등록 이전 수수료 명목으로 개인당 십만원씩 111명으로부터 천백십만원을 받아 착복하고,

남일 모터스라는 유령 상호로 허위 차량 등록하여 일명 대포차량을 수 백명에게 매매한 광주 백운동 거주 권모(남, 40세)씨 등 6명을 검거하여 대표자 1명을 구속하고 5명을 불구속 했다.

보성경찰서는 남일 모터스로 등록된 차량들이 지난 2006년부터 2007년 사이 교통법규위반 범칙금 과태료를 상습적으로 체납하고 있는 것에 수사단서를 잡고 끈질긴 수사 끝에 이들을 일망타진 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1206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건소, 자세 교정 운동 교실 큰 호응
  •  기사 이미지 탁구 레전드 김택수 초청 서구청장배 탁구대회 개최
  •  기사 이미지 [포토] 여수 선사유적공원을 가득 메운 코스모스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