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진아트홀은 청소년들이 학교 밖 문화예술공간에서 건전하게 토요 여가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예술감상 프로그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한다.
오는 12일부터 시작해 총16회 진행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초·중·고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문예회관, 공연장, 영화관, 미술관, 박물관, 미디어센터 등을 찾아가 공연, 영화, 전시 작품을 감상하는 감성교육 프로그램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전국 80여개 문예회관에서 진행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인원은 40명이며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과 가족은 강진아트홀 매표소에 참가신청서와 부모동의서를 제출하면 소정의 심사를 거쳐 참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