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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의회 떳다!! 무공해 김광현!! - “음식물쓰레기 무공해 자원화사업” 추진 공약
  • 기사등록 2014-04-05 22: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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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의 실생활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 처리의 문제는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다. 모든 지방차치단체의 고민과 숙제이다.

이 문제의 이상적인 해결책은 관행적인 처리방식과 기술을 벗어난 첨단 신기술의 자원 순환형 음식물쓰레기 처리방법이며 이는 친환경비료 및 사료화과정에서 악취가 발생되지 않으며 빠른 시간(당일 처리완료)에 공정이 완성되는 상용화된 신기술이다.

이러한 처리방식의 사업은 지역민과 도시근교농업(과수, 채소, 화훼하우스 농가)에 지원 혜택과 지역일자리 창출, 지자체 소득창출에 연계하여 이를 추진하는데 있다 하겠다
.
이를 추진하면서 주민의 환경을 개선하고 악취 발생과 유해시설로 인식하는 민원의 소지를 완전히 제거함으로서 시민의 동의를 얻으면서 도시와 농촌간의 자원순환은 물론 친환경 정화사업의 모델로 삼겠다는 의지이다.

또한, 저비용 고효율 친환경 무공해 유기농비료 및 사료화를 추진하여 시범적인 지방자치제의 이상을 제시하겠다는 공약이다. 현재 광주광역시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는 하루 420여 톤, 광주 북구 관내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는 하루 100여 톤 이상으로 과거에는 대부분 매립으로 처리하였으며 현재는 소각처리 그리고 일부는 사료화, 퇴비화로 처리하고 있지만 비용과 시간 그 효율성에는 환경과 비용 등의 문제점이 많은 상황이다. 이를 개선하고 깨끗한 도시건설과 민원 없는 살기 좋은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방안으로 이와 같은 사업을 제시한다.

음식물쓰레기 무공해 자원화사업 실시하여 지역에서 발생되는 음식물쓰레기의 처리비용을 절감하고 이를 통한 새로운 신산업, 신자원화로 만들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엮어 새로운 이상적인 친환경을 열어 가겠다는 미래 환경산업이다.

이 기술은 이미 상용화되어 검증된 것으로 아름다운 우리의 삶의 터전과 환경을 후손들에게 더 맑고 깨끗하게 이어주기 위한 노력을 우리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와 같은 사업을 추진하려면 지역주민들의 이 사업 및 기술에 대한 이해가 앞서야 할 것이며 이를 극복하는 열쇠는 주민들이 꺼려하는 악취나 지역생활에 불편이 발생되지 않기 때문에 문제점은 없고 도리어 그 지역주민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생산되는 비료 및 사료를 해당 지역민에게 지원과 혜택을 줌으로서 자원화 사업을 유치하려는 경쟁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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