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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소방서(서장 이민호)에서는 2014년 1/4분기 화재 분석결과 화재건수와 재산피해는 증가하고 인명피해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발생 현황 분석결과 135건의 화재 (담양 61건, 곡성 33건, 장성 41건)가 발생, 7억 1백여만원의 재산피해로 전년대비 건수는 33.7%, 재산피해는 38.6%가 증가한 반면, 인명피해는 100%가 감소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담양소방서 관계자는『봄철 건조기를 맞이하여 논두렁 소각중 부주의로 인한 임야(들불) 화재가 많이 발생함에 따라 마을 이장단 회의 등을 통한 주민계도로 화재예방 홍보에 소방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