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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코레일 광주본부 광주송정역은 기관 상호간 효율적인 협력시스템 구축과 기차타기 운동 등 국민행복 코레일 실현을 위해 4월 1일(화) 빛고을 뮤즈 시니어 직능클럽과 업무협약 후 문화공연을 펼쳤다.
이번 업무협약은 고품격 수준의 연주회, 합창단공연 등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광주송정역에서 장소제공, 무대설치 등을 지원하고, 빛고을 시니어 앙상블에서는 경륜과 경험을 지닌 아코디언공연, 독창회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통해 역 중심 문화공연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윤중한 코레일 광주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광주송정역은 높은 수준의 다양한 음악을 고객들에게 선사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역을 중심으로 기차이용객 및 지역주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공연행사를 선보이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