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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소방서, 119구조대 봄 맞이 ‘사랑의 봉사활동’ - 소외계층 찾아 위문품 전달과 봉사활동
  • 기사등록 2014-03-28 0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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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광주시 광산소방서(서장 문기식)에서는 26일 광산구 양동에 홀로 사시는 이춘자(여,76세) 할머니를 찾아 위문품 전달 등 사랑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봄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홀로 사시는 어르신 중에서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의 집을 직접 방문해 전기․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환경미화 활동과 함께 위로금과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광산소방서 남철희 119구조대장은 “우리 소방공무원은 일회성 봉사활동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신뢰와 봉사정신이 깃든 공직사회 조성과 더불어 사는 복지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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