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새정치민주연합 이용부 보성군수 예비후보는 26일 군내버스 무상요금제, 택시 준공영제, 충무공유적지 복원, 여자만 생태공원 조성을 통한 <싱싱 생생 힐링>의 삶을 군민에게 약속한다고 밝혔다.

이용부 보성군수 예비후보는 “교통체계 개선을 위한 교통복지 예산을 활용한 군내버스 무상요금제, 택시 준공영제는 지역주민 모두에게, 외지에서 우리보성을 찾는 손님에게, 버스와 택시는 단순한 교통수단이 아니라 군민의 발이고 만남”이며, “여행이자 친구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버스와 택시는 자기 집에 찾아오는 손님을 위해 마당을 쓸고, 먹 거리를 준비해 동구밖으로 나가 손님을 맞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이 예비후보는 “교통복지 제도는 모든 군민과 보성을 찾는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제도이며, 시행 후 유동인구가 많아져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고, 평소 차비가 아까워 가고 싶어도 가지 못했던 곳을 찾아가 사람들과 자주 접하다 보니 우울증이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도 있기에 필히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서는 관의 폐쇄적인 운영을 지양하고, 지역민과 관이 이 지역을 찾는 손님의 요구를 반영하여, 군내버스무상요금제, 택시준공영제, 충무공유적지 복원, 여자만 생태공원 등을 조성하여 <싱싱 생생 힐링>의 삶을 군민에게 약속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강골마을, 공룡유적지, 벌교 고읍과 선근다리, 회천 율포해수욕장과 녹차밭, 득량 해평리, 문덕 대원사와 봉갑사... 보성 곳곳에 먹거리, 볼거리, 쉴거리, 할거리를 만들어 손님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유적지를 중심으로 신나는 대동잔치를 벌여야 한다”고 밝혔다.

용어해설

이용부의 <싱싱 생생 힐링>: 희망씨앗(공룡박물관 녹차체험관 천연염색체험관 녹차연구소 교육관련 체험마을) 생명씨앗(예당생태평야, 보성전지역 농약 없는 친환경 선포, 섬김 의자와 섬김 화장실 환경관련생태공동체) 생산씨앗(태백문화특화마을, 녹차 연인의길, 충무공결혼이야기, 100송이로 피는 생생포토존 등 문화관련)으로 문화보성 환경보성 교육보성 복지보성을 일컫는 말. “겸백면 가전마을 경로당에서 길쌈을 하는 할머니, 문덕 대원사에 복을 빌러가는 득량면 촌로에게, 느닷없이 발생하는 응급환자, 이들에게 버스와 택시가 단순한 교통수단입니까?

손익을 따져 사용자 수와 빈도에 의해 결정하는 수익사업 입니까?? 아닙니다. 결코 아닙니다.”

지역주민들에게, 외지에서 우리보성을 찾는 손님들에게, 버스와 택시는 단순한 교통수단이 아니라 군민의 발이고 만남이며, 여행이자 친구입니다. 버스와 택시는 자기 집에 찾아오는 손님을 위해 마당을 쓸고, 이부자리를 빨고, 먹 거리를 준비해 동구밖으로 나가 손님을 맞는 것입니다.

그리고 강골마을, 공룡유적지, 벌교 고읍과 선근다리, 회천 율포해수욕장과 녹차밭, 득량 해평리, 문덕 대원사와 봉갑사.... 보성 곳곳에 먹거리, 볼거리, 쉴 거리, 할 거리를 만들어 손님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유적지를 중심으로 신나는 대동잔치를 벌여야 합니다.

군은 제도적 개선과 정책적 지원으로, 군민의 싱싱하고 생생한 하루를 지원함이 마땅합니다.

관의 폐쇄적인 운영을 지양하고, 지역민과 관이 이 지역을 찾는 손님의 요구를 반영하여, 교통체계 개선을 위한 교통복지 예산을 활용한 군내버스무상요금제, 택시준공영제와 충무공 이순신 장군 유적지 복원, 여자만 람사르 습지 생태공원 조성 등을 통하여 <싱싱 생생 힐링>의 삶을 군민에게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