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이명훈)는 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수거해 아름다운 고속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26일 육군31사단과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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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행사는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광주지사 직원과 육군31사단 장병 등 총 100여명이 참여해 호남고속도로 용봉IC 부근 광주시가지 등에 투기된 오물을 수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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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4일부터 28일까지는 도로공사에서 정한 ‘새봄맞이 고속도로 일제 대청소 실시’ 기간으로 광주전남본부 산하 7개 지사에서는 졸음쉼터, 버스정류장 등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구간을 일제 정비할 계획이다.
도공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고속도로 이용고객 및 인근 주민의 쾌적성 향상을 위해 시행한 이번 합동대청소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국민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