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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진 장흥토요시장 상인회(회장 김길수)와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완도지원 (지원장 이화영)은 지난 8월 28일 전통시장의 수산물 원산지표시 정착과 원산지 표시제의 대군민 홍보강화를 위해 원산지표시 단속기관과 재래시장 상인회간 MOU(상호협약)를 체결했다
이번 MOU체결로 그동안 수산물원산지표시제 홍보 및 교육 기회의 부재로인해 원산지 표시율이 저조했던 재래시장의 상인회와 단속기관간 합동으로 원산지표시를 관리함으로서 원산지 표시이행 분위기를 조성하여 전통 재래시장의 대외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여겨진다.
수산물품질검사원완도지원은 정남진 장흥토요시장의 수산물 원산지표시가 정착이 되면 『수산물원산지표시 모범시장』으로 지정하여 각종 지원사업에 우선 배려 등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남진장흥토요시장 상인회장(김길수)은 “이번의 상호협약을 통해 수산물원산지표시에 대한 재래시장 상인회의 자율적으로 관리”를 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원산지를 믿고 구매할 수 있는 풍토를 조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