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해씨(사진/고흥군 제공)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이 군민과 공무원들에게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접하도록 해 자기계발과 자치단체 경영의 선진화에 기여하기 위해 매월 실시해 오고 있는 고흥성공아카데미가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개최된다.

제90회째를 맞는 이번 성공아카데미에는 국악인, 영화배우, 교수로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는 오정해씨가 초청강사로 나와 ‘소리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게 된다.

따라서 고흥군은 많은 군민들이 참석해 수준 높은 강의를 청강해 줄 것을 당부하고 아울러 다음달 24일에 개최되는 91회 성공아카데미는 하일(로버트 할리) 광주외국인학교 이사장을 초청해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