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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녹동행수부땅에서 무분별한 횡포 - -작성자-남경용-
  • 기사등록 2014-02-21 16: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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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동전통시장에 대한 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도양읍 직원들이 고생해준덕북인지.
많이 깨끗해 졌습니다. 추운날씨에도 저 한사람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용접을 하기 위하여 삼화유업에 가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정보빌라쪽은 땅주인이 길을 막아 돌아 왔습니다.
정보빌라쪽에서는 바다로 가는 길은 30년~40년가까이 주민들이 사용하는 길이였고 도로였습니다.
도대체 어디로 바다를 가야 하는지요. 그땅주인 한모씨는 다른땅에서도 그렇게 행포를 하고 있습니다.

한모씨는 자기땅이고 무작정 길을 막고 읍에 신고했다고 하는데..
그땅을 자기 땅이라고 해도 30년~40년 가까이 도로를 맘대로 해도 되는지요.
TV에서는 절대 그럴수는 없다고 들었습니다.

 
그런 한모씨 행포는 자기 상가 앞 해수부땅을 자기땅인듯 선박을 올리고
기계를 고치고 있습니다.
과연 거기서 그렇게 배를 올려 놓고 해도 되는지요
낚시객들도 많이 오고 배만 없으면 소록도도 가장 가까운 곳이어서 전망도 좋은대
자기배를 올려 놓고 선박을 팔고 수리하고 정말 이대로 무작정 보고만 있을수 없습니다.
수리를 하고 난 기름은 비가 오면 그대로 바다로 흘러서 가버립니다.
조치를 취해주시기바랍니다.

이렇게 해도 안된다고 하면 다른방법을 해보고겠습니다.
해수부에도 한번 문의를 해보겠습니다.

-작성자-남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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