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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영광소방서(서장 박경수)에서는 겨울철 한파 및 AI(조류독감)등으로 인하여 헌혈자가 줄어들어 혈액공급에 차질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하였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의 협조로 청사 앞 헌혈차량에서 사랑의 헌혈 “119생명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헌혈에 참가한 영광소방서 관계자는 “사랑의 실천인 헌혈은 심장 질환의 원인이 되는 몸속의 과다한 철분을 몸 밖으로 배출함으로써 심장질환 예방에 도움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면서 ”혈액공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면 좋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