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제13회 대한민국압화대전』우수작품 공모 - 압화의 대중화와 산업화를 위한 계기될 듯...
  • 기사등록 2014-02-03 14:33:33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국내외 최고 권위 있는 대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대한민국압화대전이 구례군에서 개최된다.

이번 압화대전은 허상만 전 농림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하고 학계 전문가들로 새롭게 구성된 대한민국압화대전위원회가 동호인의 호응 속에 압화의 변신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된다.

『제13회 대한민국압화대전』 국내공모전 분야는 구상(풍경, 정물), 추상(디자인), 장식(생활용품, 장신구) 등 3부문으로 1인당 1~2점을 3월 10일 ~ 3월 14일(5일간)까지 구례군농업기술센터에 공모하고 국제공모전은 나라별 세계압화예술협회, 국제압화예술협회 등 심사에서 선정된 작품을 국내로 옮겨와 국내공모전과 같은 방법으로 심사받는다.

또한, 작년에 이어 2번째 ‘학생부특별전’을 병행하여 자연예술의 한 분야를 소개한다.

심사결과는 3월 31일 구례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최고작품인 종합대상은 4월 19일 열리는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여한다. 우수작품들은 구례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압화전시관에 상설 전시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11610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연둣빛 계단식 차밭에서 곡우 맞아 햇차 수확 ‘한창’
  •  기사 이미지 강진 백련사, 동백꽃 후두둑~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