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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영광소방서(서장 박경수)는 28일 오후 1시 7분경 영광군 군남면 주택화재에 출동하여 완전 진압하였다.
화재 원인은 주택 내부 전선이 합선되어 인근에 쌓아 둔 볏짚 등에 착화 발화된 것으로 추정된다. 다행히 사람이 거주하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택면적 72㎡중 절반이상이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다.
소방서 관계자는“전기 콘센트 주위에는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수시로 관리하여야 하며, 불에 탈 수 있는 땔깜 등은 전기시설 주변에 쌓아두지 않도록.”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