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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동초 오케스트라 행복 어울림 음악캠프 담금질 시작 - 해남동 인재 육성을 위한 3心교육
  • 기사등록 2014-01-23 21: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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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지난 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예술 활동과 융합형 예술교육으로 예술교육 우수학교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은 해남동초등학교(교장 김천옥)가 ‘2014. 해남동초 행복 어울림 음악캠프’ 체험을 통해 2014학년도 예술교육의 담금질을 시작했다.

22일부터 24일까지 해남 유스호스텔에서 열린 음악캠프는 오케스트라 51명, 밴드부 10명, 뮤지컬 25명, 총 86명이 참여하여 오케스트라, 밴드, 뮤지컬의 새로운 융합형 예술문화 조성과 하나 됨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복어울림 음악캠프는 공동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통한 협동 훈련과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접합시켜 바른 심성과 협동심, 모험심을 함양시키고 해남동초 교육이 지향하는 자기다움을 키워가는 해남동 인재 육성’을 위한 3心(감성, 인성, 지성) 교육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캠프 활동 내용은 각종 프로그램 활동과 각 부서별 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프로그램으로는 레크리에이션 및 각종 문화체험 프로그램, 단합 및 친교활동, 그리고 부서별 역량강화를 위한 활동으로는 제2회 땅끝 해남동 희망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발표곡 파트별 역량강화 훈련, 음악적 해석을 통한 자기 표현력 및 융합예술의 조화, 오케스트라 합주를 통한 어울림과 앙상블 체험 및 파트별 표현력 강화, 동아리 부서별 융합형 예술 활동으로 추진했다.

23일 실시한 정기연주회 리허설에는 운영위원을 비롯한 학부모 50여명과 교직원들이 참여해 해남동 교육공동체의 지원력을 드러냈다.

땅 끝에서 전국으로 불기 시작한 예술교육의 바람이 방학 중 담금질을 시작으로 2014년도를 뜨겁게 달굴 희망에 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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