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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그룹, 태양광발전소 사업 진출 - 국내 최초, 경사형 단축 추적식 시스템 적용
연간 약 146만KWh 전력 생산
  • 기사등록 2007-10-22 09: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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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그룹(회장 김재철) 계열사 동원시스템즈(대표이사 강병원)가 22일 ‘동원 솔라파크’의 상업운전을 시작으로 태양광 발전소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전라남도 강진에 위치한 ‘동원 솔라파크’는 동원시스템즈가 태양광 발전소 사업을 위하여 지난 6월 20일 착공에 들어가 완공한 태양광발전소로서 국내 최초로 경사형 단축 추적식 시스템을 적용하여 효율성을 강화하였으며, 최첨단의 모니터링 시스템을 사용하여 시스템의 가동 상태를 원거리에서도 모니터링하는 것이 가능하여 향후 무인 가동 할 수 있는 태양광발전소다.

전체 시스템을 내구성에 역점을 두어 향후 25~30년간 사용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한 ‘동원 솔라파크’는 1MW급 생산시설로서 일반적으로 330가구가 동시에 이용할 수 있고 연간 약 146만K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동원시스템즈의 강병원 대표이사는 “이번 ‘동원 솔라파크’의 상업운전은 동원그룹의 태양광 발전소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향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한 기술 축적으로 현재 추진중인 태양광 발전사업 외에도 박막형 솔라셀을 이용한 지붕 설치형 태양광 발전 사업에도 진출하는 등 명실상부한 최고 수준의 사업구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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