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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영광소방서(서장 박경수) 119구조대에서는 19(일) 13시36분께 영광군 염산면 교통사고 신고 접수 후 출동하였다.
현장에 도착하여 확인한 바 1톤 트럭이 전봇대와 추돌하여 운전석과 조수석쪽이 많이 파손된 상태였으며, 그로인해 운전자와 동승자 3명이 밖으로 나오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영광 119구조대와 염산구급대는 요구조자를 안전하게 차량에서 빼내어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다행히 운전자와 동승자는 열상 및 통증호소 등으로 경상을 입었으며, 다른 큰 부상은 없었다.
영광소방서 관계자는 “교통사고 시 신속한 119신고와 뒤따른 2차사고 예방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