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해남군, ‘14년 산모.신생아 도우미 지원 협약체결
  • 기사등록 2014-01-11 08:39:27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해남군(군수 박철환)은 저출산 문제 해소를 위한 출산 장려정책으로 산모?신생아 도우미 서비스에 들어간다.

해남군은 1월 3일 목포YWCA 돌봄서비스사업단과 다사랑간병공동체 2개 사업체와 출산가정에 산모?신생아 도우미 서비스 파견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다자녀가정 중증장애인가정 등 국가바우처사업에서 소득초과로 지원을 받지 못했던 가정에 소득에 상관없이 전액 군비예산(3천8백만원)으로 12일간 산모 및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을 받을수 있게 되었다.

2013년 산모 신생아도우미 국가바우처사업은 175명, 자체사업은 21명으로 총 196명의 산모들이 신청을 하여 타 지역 산모들보다 폭 넓은 혜택을 받았다.

또한 산모신생아도우미 본인부담금 지원, 다문화가정 자국민파견 서비스 등 타지역과 차별화된 출산장려 사회적 분위기조성으로 지난해 보건복지부 보건사업 통합성과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한 다양한 교육 및 시책으로 아이낳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11482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포토] '질서정연하게'…입장하는 8만 성도들
  •  기사 이미지 [포토] 청주교회 앞 열 맞춰있는 ‘8만’ 성도들
  •  기사 이미지 서구, 제26회 서창 만드리 풍년제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