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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화순경찰서(서장 채수창)는 1. 7(화) 의경대원들 사기진작 및 정서함양을 위한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의경 어머니회와 함께 영화 관람을 실시하였다
이번 영화관람 행사는 의경 어머니회(회장 김영희)에서 2014년 청마의 해를 맞아 대원들이 더 열심히 복무하라는 사기진작 및 격려 차원에서 마련된 것으로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문화정서 함양에도 크게 기여를 하였다.
이 자리에는 채수창 경찰서장을 비롯하여 김영희 어머니회장과 복무중인 의경대원 모두가 함께하여 요즘 화제가 된 인기 영화 “변호인”을 관람하고,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화순경찰서 채수창 서장은 영화관람에 앞서 “항상 우리대원들을 생각해 주시는 등 많은 노력을 해 주시는 의경어머니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의 의경 대원들 모두 여유를 갖고 문화적 감성을 키워, 군 복무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였고,
한편 김영희 어머니회장은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인기영화인 변호인을 단체 관람하면서 우리 의경대원들이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새해를 맞아 열심히 복무하였으면 좋겠다” 고 말했으며,
이경 한준봉은 “전입 2주되어 고향과 집이 많이 그리운데 이렇게 영화관람을 하여 너무 기쁘고 어머니회원들에게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평소 화순서 의경어머니회는 의경대원들을 위해 정기적인 위문활동과 문화탐방행사 추진 등 사기진작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