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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경찰서(서장 박석일)에서는 8. 22일 전화금융사기를 예방에 기여한 박훈 문내면 자율방범대장에게 전남지방경찰청장의 감사장을 전달했다.
박훈 문내면 자율방범대장은 평소 범죄없는 마을을 위해 지역경찰과 긴밀한 자위 방범태세를 확립하는 등 헌신 봉사하였으며, 특히 지난 8. 8(금) 평소 안면이 있던 주민이 문내농협 CD기에서 2천9백여만원을 송금하는 것을 발견하고, 이를 제지하여 전화금융사기를 예방하여 선량한 피해자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였다./김광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