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가 개최된다.
해남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오는 8월23일 오후 7시부터 해남군민광장 야외공연장에서 음악, 응원댄스, 힙합댄스 등 청소년들의 무한한 끼를 발산하게 된다.
이번 대회에는 해남지역 청소년뿐만 아니라 광주.전남권 청소년들이 참여하며(참가팀 해남제일중학교 너울 외 10개 팀) 우승. 준우승. 장려팀에게 각각 50만~20만원의 트로피 및 시상금이 주어진다.
해남군 관계자는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를 통해 청소년의 올바른 놀이문화를 만드는 것은 물론 청소년에게 1인 1특기를 갖게 하여 개인의 능력을 발굴해나가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김광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