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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기원, 농촌지도사업 평가
  • 기사등록 2013-12-25 21: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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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이영노 기자]전북농기원은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24일 전북농기원은 2013년도의 전라북도 농촌지도사업을 마무리 하는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를 시군농업기술센터 소장 및 도원 관계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농업기술원 상록관에서 실시했다.

종합평가회는 올해 시군별 추진한 농촌지도사업을 농촌사회, 농업인교육, 식량작물, 소득작물, 생활자원, 농업경영 등 6개 분야별로 평가하여 남원시농업기술센터가 영예의 종합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날 익산시농업기술센터가 최우수 기관, 각 분야별 우수기관으로는 진안군, 완주군, 김제시, 군산시가 선정되었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6개 시군에는 시군별 특색 있는 농촌지도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370백만원의 예산이 저탄소 녹색농업기술보급 활력화 사업비로 지원된다.

또한 대외적으로 강소농 육성분야에서 임실군이, 귀농・귀촌 분야는 순창군, 지역농업특성화 분야에서 남원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탑프로젝트 일환인 탑과채 최우수단지로는 고창군이 선정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라북도 대부분의 시군이 우수기관으로 평가되었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최우수 농업기술센터로 선정된 정읍시농업기술센터와 올해 대상을 받은 남원시농업기술센터, 그리고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남원시농업기술센터의 최진호 지도사의 사례 발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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