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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학생교육원, CGV와 함께 영화제작 분야 진로 캠프
  • 기사등록 2013-11-21 23: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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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광주학생교육원은 지난 18~20일까지 영화분야 진로희망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중학교 2, 3학년에게 자신의 진로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어주고 진로 개척 능력을 배양시켜 줄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기획됐다.

광주학생교육원이 CGV와 업무 협약을 통해, CGV 토토작업실의 영화제작 교육 프로그램 및 영화제작 전문 강사진과 장비를 무상으로 지원 받아 영상미디어 분야에 관심이 있는 중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영화 제작 전문 기술을 교육시키고, 실제 팀별로 영화를 제작하여 발표하는 과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요즈음 꿈이 없이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 이번 진로희망캠프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특기와 재능을 펼치고 자아를 표현하는 과정을 거치는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에게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삶의 개척 능력을 길러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학생교육원에서 진로희망캠프는 청소년들의 여가 시간을 건전하게 즐기고 활용하는 문화형성을 목적으로 각 분야마다 테마형 진로캠프로 구성·운영하고 7월에 미술캠프(90명), 10월에 음악캠프(55명)를 운영했고, 11월 말에는 인문학분야 진로희망캠프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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