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성경찰서(총경 김창식)는 지난 13일 수사, 정보 등 각 과장 등 지역치안 책임자인 지구대장, 파출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예방대책회의를 갖고 5대 범죄 발생에 대한 정밀분석을 통해 피서기 여행성범죄와 빈집절도예방을 위한 지역순찰강화, 지역책임제와 민경협력 치안활동을 통한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하는 한편 최근 고철 값 상승에 따른 전선, 양수기, 각종 고철류에 대한 절도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이에 대한 예방활동으로 주민홍보 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