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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경찰, “어린이 교통 현장 체험 교육” 실시 - 포돌이․포순이 야광 반사 뱃지에 어린이들 호응도 높아
  • 기사등록 2013-11-15 20: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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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경찰서 (서장 김도기) 는 15일 오전 경찰서를 방문한 송지면 서정분교생 80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아이돌 가수 크레용팝의 율동과 가사를 교통안전 내용으로 개사한 동영상을 보며 학생들이 따라하는 등 경찰관들과 함께 횡단보도 건너기, 교통표지판 알기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현장 체험 위주의 교육을 실시하였다.

특히 이날 해남경찰서에서 어린이 야간 안전보행을 위해 자체 제작한 “포돌이․포순이 야광 반사 뱃지”를 모든 어린이들의 가방에 달아주어 어린이들로부터 더욱 큰 호응을 받았다.

김도기 경찰서장은 “경찰서를 찾아온 어린이들에게 기초질서 및 규칙을 이해시키고 현장체험을 통해, 어린이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더욱 확대 실시하겠다”고 말했으며, “어린이들은 앞만 보고 달리기 때문에 주위를 살피지 못한다는 점에서 어른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해 어린이 보행시 운전자들의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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